무등산 정상부 인왕봉에 표지석 설치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 정상부인 인왕봉에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인왕봉은 지난해 57년 만에 상시 개방돼 정상 3봉(인왕봉·천왕봉·지왕봉) 중 유일하게 탐방이 가능해졌다.
인왕봉에 오르는 탐방객들은 등반을 기념할 표지석 설치를 요청해왔고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표지석을 설치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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