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호남권 20개 대학, 청년 일자리 창출 협약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29일 호남권 주요 20개 대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지원센터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취업처 운영 등과 관련해 상호 교류·협력하고 청년층 취업지원 확대, 일경험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대학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남부대, 광주여대, 조선이공대, 광주보건대, 송원대, 동강대, 전주대, 우석대, 국립군산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동신대, 순천제일대, 한영대 등 호남권 20개 주요 대학이다.
전은영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호남권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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