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배수로 토사 제거작업 5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3일 오후 2시 11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배수로에서 토사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졌다.
A 씨(54)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배수로 청소작업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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