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훈련사 과정 운영

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광주 광산구 제공)/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광주 광산구 제공)/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찾아가는 반려견 훈련사 두 과정으로 마련된다.

문화교실은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닥터 솔루션 △댕댕이 자가(셀프) 집밥 교실 △테라피 관리 △산책교실 등 총 4개 과목의 수업을 진행한다.

훈련사 과정은 전문훈련사와 1대1로 양육 방식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수강생 자택 또는 인근 공원에서 수업한다.

광산구민이면서 동물 등록을 한 1인 가구 반려견 소유자라면 각 과목 수업 전까지 구글 폼으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