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 새단장…27일 개소식

오는 27일 개소 예정인 광주 북구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의 모습. (광주 북구 제공)2024.6.26/뉴스1
오는 27일 개소 예정인 광주 북구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의 모습. (광주 북구 제공)2024.6.26/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는 지역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된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은 27일 오후 2시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신관 2층 건강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센터의 연면적은 275.85㎡ 규모로 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수평 증축으로 새롭게 확충된 층별 주요시설은 △1층 필로티 주차장 △2층 건강다목적실 △3층 건강증진실·상담실이다.

센터 1층에 설치된 '북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에는 신체 기초 측정 장비, 보행·근골격 측정 장비, 두뇌 기능 측정 장비 등이 마련됐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