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 새단장…27일 개소식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는 지역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된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은 27일 오후 2시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신관 2층 건강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센터의 연면적은 275.85㎡ 규모로 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수평 증축으로 새롭게 확충된 층별 주요시설은 △1층 필로티 주차장 △2층 건강다목적실 △3층 건강증진실·상담실이다.
센터 1층에 설치된 '북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에는 신체 기초 측정 장비, 보행·근골격 측정 장비, 두뇌 기능 측정 장비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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