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올해 임단협 본격 돌입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금호타이어 노사는 5일 광주공장에서 올해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다.
이날 상견례에는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과 박래필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수석부지부장, 사측 대표위원인 김명선 생산기술총괄 부사장, 노측 황용필 대표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노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단체교섭이 금호타이어의 실적 개선이 일시적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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