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창고서 난 불 산으로 옮겨붙어…소방당국 진화중
- 박지현 기자
(순천=뉴스1) 박지현 기자 = 25일 오전 11시46분쯤 전남 순천시 상사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당국은 창고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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