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봄꽃 향기 느껴봐요 [화보]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전남 화순군 도곡면 한 복숭아밭에 핑크빛 꽃이 활짝 피어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전남 화순군 도곡면 한 복숭아밭에 핑크빛 꽃이 활짝 피어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광주전남은 봄꽃 향기로 상춘객들에게 봄맞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주 서구 서창들녘에 벚꽃과 유채꽃이 한창인 가운데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지나가고 있다.

순백의 배꽃, 핑크빛 복숭아꽃, 노란 유채꽃, 새 하얀 벚꽃.

봄비를 머금고 만개한 배꽃이 나주지역 배 과수원을 하얗게 수놓았다.

나주시 영산강 유채밭에는 노란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추억을 거니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복숭아의 고장 화순 도곡을 지날 때면 강렬한 꽃분홍색의 도화꽃이 봄기운을 받으며 활짝 피어있다.

7일 광주 서구 서창들녁에 벚꽃과 유채꽃이 한창인 가운데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영산강 유채밭에서는 단체사진도 한컷에 찰칵.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 유채밭에는 노란 유채꽃 사이로 걸어가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 유채밭에 상춘객들이 길게 조성된 유채꽃사이를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전남 나주시 한수제 둘레길에 벚꽃이 활짝핀 나무아래서 흩날리는 꽃잎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전남 나주시 한수제 둘레길에 벚꽃이 활짝핀 가운데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따스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전남 나주시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배꽃 나들이' 행사에서 상춘객들이 배꽃아래서 봄을 만끽하고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전남 나주시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배꽃 나들이' 행사에서 딸의 이쁜 모습을 엄마가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전남 화순군 도곡면 한 복숭아밭에서 상춘객들이 핑크빛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7일 전남 화순군 도곡면 한 복숭아나무 밭에서 농부들이 가지치기를 하며 꽃나무를 다듬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