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50㎜ 급수관 파열…상가 3개동 25분간 단수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도심에서 급수관이 파열돼 상가 3개동이 단수됐다.
5일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매곡동 일대의 50㎜ 급수관 이음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매곡동 일대 상가 3개동에 오전 10시15분부터 25분간 단수 조치가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긴급 복구 작업 중이다. 현장을 수습하는대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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