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6종→95종 확대

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56종에서 39종을 추가해 95종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한우·한돈 등 축산물 6종 △남도김치·무등산수박탄산수 등 가공식품 17종 △마스크팩 등 공산품 4종 △옻칠 텀블러 등 공예품 10종 △고급 레스토랑 식사이용권 등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 맞춤형 고향 사랑 시책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