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아버지가 그리워"…생전 부친 근무 학교에 장학금 전달

완도 금일동초등학교(교장 정삼란)- 9일 열린 졸업식에서 곡성유치원 배국현 원장(아랫줄 네번 째)이 전체 졸업생 4명 모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배 원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생전에 아버지가 근무했던 금일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배 원장의 부친인 고 배남기 교사는 지금은 폐교된 금일동초등학교 우도분교에 근무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이정례)-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30만원 및 학생들이 직접 키운 원예작물을 4일 아동시설인 나주 백민원에 전달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