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구조작업 중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22일 광주 남구 주월동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0대로 추정되는 근로자 A씨는 해체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A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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