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주택 화재…70대 거주자 화상

16일 오전 6시56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신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무안소방 제공) 2023.5.16/뉴스1

(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16일 오전 6시56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신학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A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택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5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45분 만인 오전 8시41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