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광양시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원(오른쪽)이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기초)을 수상했다(서영배의원 제공)2023.1.16/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원(오른쪽)이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기초)을 수상했다(서영배의원 제공)2023.1.16/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서영배 의원(옥곡)이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의원은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개원이후 '광양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의원은 "시의원 활동을 시작하면서 광양시 발전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정직한 의정활동을 펼치자는 소신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뜻 깊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국회의원 김선교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회교육위원회·국회교통위원회·국회문화체육위원회·국회보건복지위원회·서울시의회·MBN·시사매거진 등이 후원한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