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야산서 불…산불진화헬기 4대 투입
- 김동수 기자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7일 오후 4시34분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장비 11대(헬기 4대 등)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6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고, 잔불 처리 작업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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