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남해고속도로서 차량 추돌 후 화재…1명 부상
차량 전소…700여 만원 재산피해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일 오후 9시26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남해고속도로(목포→순천 방향) 벌교 2터널 출구 부근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차 중이던 레이 차주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은 전소돼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는 차량 고장으로 2차로에 정차해있던 레이를 리오 차량이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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