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면세점 '현대디에프 동대문점' 영업허가 5년 연장

그랜드관광호텔 대구국제공항 매장면적 변경안도 의결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모습. /뉴스1 김진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서울 시내면세점인 현대디에프 동대문점 영업허가가 5년 연장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호서대학교 양동우 교수)은 1일 충남 천안 소재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7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의결했다.

현대디에프 동대문점은 이행내역 분야서 839.67, 향후계획 분야서 799.67점을 획득했다. 2개 분야 모두 1000점 만점이다. 2개 분야 모두 600점 이상을 받아야 연장이 가능하다.

또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그랜드관광호텔이 대구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매장면적 변경안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