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태안·홍성 친환경 식자재 팝니다”

25~30일 지하1층서 ‘로컬이 신세계’ 팝업 스토어

대전신세계 지하1층에 마련된 ‘로컬이 신세계’ 팝업 스토어.(대전신세계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에서 ‘로컬이 신세계’ 팝업 스토어를 열고 태안과 홍성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판매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숨겨진 지역 미식·문화 콘텐츠 발굴 캠페인 일환으로 로컬 식재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상품으로 홍성 유기농농업 특구에서 오리를 활용한 순환농법으로 생산된 친환경 쌀과 태안 곱창김, 홍성 광천읍 조미김, 태안 프리미엄 요거트&치즈 등이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2000~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신세계백화점 앱(APP) 로컬이 신세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