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명로타리클럽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펼쳐

대명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명로터리클럽 제공)/ 뉴스1 ⓒ News1
대명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명로터리클럽 제공)/ 뉴스1 ⓒ News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 대명로타리클럽(회장 이승룡)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 서구 평촌동의 ‘꿈이 있는 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시설물 개선 및 물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로타리클럽은 이날 10여명이 생활하는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에 붙박이장 등을 교체‧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룡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회원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