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 태안서 개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회 제공)/뉴스1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와 충남연합회가 함께 진행하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가 16~17일 충남 태안에서 열렸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태안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 신두리 사구, 천리포 수목원 등 태안군의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관광지에 담겨 있는 다양한 스토리와 태안의 매력을 느꼈다.

태안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관광 명소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참가자들은 태안군의 관광지를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