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여행 투어패스 5900원에 판매…63% 할인

관광지·카페·체험시설 혜택 모바일 티켓

충남 투어패스 모바일 이미지.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5900원 충남투어패스 빅세일 프로모션을 4∼6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투어패스는 24시간권 5900원으로, 당초 1만5900원을 1만원으로 63%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충남 투어패스 유효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다.

대표상품 이외에도 공공관광지 위주로 구성된 라이트권(4900원), 48시간권(1만2900원), 권역별 36시간권(9900원)도 각각 40%, 40%,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충남투어패스는 제한된 시간동안 충남도내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00여곳 이상의 유료 시설에서 30분에 한번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투어패스는 프로모션은 충남방문의 해 선포기념으로 국내 여행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