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 전시회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한국화·서양화·조각·공예 등 8개 분야 44명 참며

/뉴스1

(보령=뉴스1) 최일 기자 = ㈔한국미술협회 충남 보령지부 회원 작품 전시회가 오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2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한국미협 보령지부전(展)엔 한국화·서양화·조각·공예·서예·문인화·디자인·민화 등 8개 분야 44명의 작가가 참여,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했다.

분야별 참여 작가는 △한국화-백춘자·오수홍·이정주·장보선·황진 △서양화-권오경·김부권·복민숙·손동식·이병민·이상옥·이종목·임용빈·전연숙·정미화·정일휘·조진행·하일해 △조각-라인·임호영·한면택 △공예-김일환·이상민·이영선·최혜선 △서예-강미정·서정애·윤미숙·이금복·이종신·임기석·정순환 △문인화-강인숙·김선주·손혜경·안영선·윤학미·이미자·조숙자 △디자인-오종원 △민화-김승미·김태암·송명희·안미자이다.

한국미협 보령지부는 1991년 창립 이후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고, 현재 이종목 서양화가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