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3개 구성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계백장군 동상 명소화'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 최일 기자
(부여=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가 의원 연구단체 3개를 구성했다.
군의회는 1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장소미 의원(국민의힘)을 대표로 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 시행 연구모임’ △서정호 의원(국민의힘)을 대표로 한 ‘계백장군 동상 지역명소화 연구모임’ △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대표로 한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연구모임’ 등 3개 연구단체 등록과 예산 지원을 확정했다.
김영춘 의장은 “군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에 노력해달라”며 “당파를 떠나 모두 머리를 맞대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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