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9일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점등식
같은날 특설무대에서 KBS 찾아가는 음악회
- 최형욱 기자
(부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오는 29일 서동공원 동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점등식’ 및 ‘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야간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연꽃축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KBS 음악회에서는 진성, 박서진, 강혜연, 박상철, 김의영, 여행스케치, 이라희, 컨템포디보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쿨링존 등의 편의시설도 확충해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을 주제로 다음달 5~7일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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