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척추 심화 과정 심포지엄·카데바 워크샵

박철웅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이 창립 22주년 기념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대전우리병원 제공)/뉴스1
박철웅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이 창립 22주년 기념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대전우리병원 제공)/뉴스1

(=뉴스1) 김태진 기자 =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척추 심화 과정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2002년 6월 1일 창립, 올해 22주년을 맞았다. 학회는 최소침습척추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및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22년간 총 23회의 정기학술대회와 수많은 카데바 워크샵,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가장 큰 규모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최소침습척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박철웅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장(대전우리병원 대표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심포지엄과 워크숍이 미세척추수술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 발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신 기술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빠른 환자의 회복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