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 농업경영인 예초기 무상수리 행사

북대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는 예초기 무상수리 행사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북대전농협 제공) / 뉴스1
북대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는 예초기 무상수리 행사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북대전농협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북대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는 지자체와 협업해 예초기 무상수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를 앞두고 예초기를 점검·정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수리기사 5명이 투입됐으며, 북대전농협 봉산지점 영농자재백화점에서 고장난 예초기 70여대를 무상으로 수리했다.

성서경 농업경영인 회장은 “해가 거듭 될수록 예초기 무상 수리 서비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심청용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농업경영인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영농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