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지난해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초동대응 △지역 사고수습 본부 운영 △사고복구 △유관기관 협력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실시한 국가 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규양 공사 사장은 “재난안전관리 행정과 훈련분야 모두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실제 상황에 대비한 재난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 재난 발생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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