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지역상생 농가육성' 참가자 모집

봉화군·세종시 지역별 최대 3명 이하 선정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월20일까지 민간주도형 기술교류 네트워크인 지역상생사업 농가육성 프로그램 1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식물생산을 위한 기초지식이 필요한 성장농가 △청년농업인(지자체 조례 기준) △귀산촌자 등이다.

한수정은 1차 서류 검토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봉화군 및 세종시 지역별 최대 3명 이하로 선정한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선도농가와 성장농가 간 식물생산을 위한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농가 간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현장 노하우를 필요로 하고 식물재배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는 지역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