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 18~31일 인천공항서 '메타플리' 홍보체험부스 운영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 비비드 스페이스에서 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타플리는 국립과학관 5개관(중앙, 과천, 광주, 대구, 부산 과학관)을 통합한 과학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시공간적 제약 없이 다양한 과학 원리를 학습하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중앙과학관은 자국민과 외국인들에게 메타플리를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메타플리의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과학키트 만들기, 회원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석래 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메타플리 홍보체험부스에 참여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미래 기술의 잠재력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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