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정례회 개회…예산안 등 29건 심사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의회는 지난 21일 제29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 △조례 제·개정안 등 29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일묵 의회운영위원장이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이봉규 의원이 ‘지천구곡 환경재정비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차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의회는 군민의 행복과 청양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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