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포·천안 공공임대주택 자격완화 입주자 추가 모집

홍성 한울마을 2단지 2056호·부성 행복주택 648호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전경.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내포신도시(홍성군 홍북읍)와 천안부성지구(서북구 부대동)에 새로이 지을 공공임대주택 2704호에 대해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LH 임대주택은 내포신도시 한울마을 LH2단지 1블록(RH10-1) 행복주택 1093호와 한울마을 LH2단지 2블록(RH10-2) 국민·영구임대 963호, 천안부성 A-1블록 행복주택 648호다.

임대주택 규모는 전용면적 20㎡~46㎡로 구성되며 모든 단지가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LH는 실수요자의 입주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입주자 추가모집에서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신청접수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다.

청약일정, 임대조건,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