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선정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 5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강수민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청년을 하나로 이어주는 제2회 보령청년주간을 추진하며 5개 세부행사로 청년들의 정책 참여기회를 열어줬다. 사업비 4억3000만원을 들인 청년지역살이 지원 플랫폼 청년센터 조성·개소에도 이바지했다.
이정광 충남체전준비단 주무관은 충남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회 개최를 위한 타 시·군 견학 등 대회 준비는 물론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를 안전하게 마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소희 도로과 주무관은 청소301호 농어촌도로 등 23개 농어촌도로 개설 추진, 국도·지방도 등 도로구역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신속 등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중 친환경기술과 주무관은 스마트팜 제어시스템을 확대 보급했으며,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1개소를 추진하는 등 저탄소 에너지 절감 스마트농업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했다.
최선주 대천3동 민원팀장은 관람객 800여명이 참여한 함께키움 페스티벌을 성공 개최했으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지원금 3115건 신청접수 지원, 경로당 개보수 6개소·물품지원 9개소 등 경로당 운영지원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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