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5일까지 ‘시민제안 찾아가는 생활배움터’ 접수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대상…전문강사 지원

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오는 5일까지 ‘시민제안 찾아가는 생활배움터’ 사업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생활배움터는 시민(시 소재 재직자 포함)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시에서 해당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취미·여가 △역량개발 △전통문화 계승 △학습동아리 △공동체 교육 등으로 시민이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함께 학습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