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아마추어 예술가 길거리 공연

(대전=뉴스1) 김달아 기자 = 대전서구는 9일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예술가 길거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9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갈마동 한마음동산에서 열리며 걸스힙합댄스와 통기타 가수, 하모니카와 색소폰연주 등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특히 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씨가 특별 출연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