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안정면서 산불 46분 만에 진화

경북 의성군 산불 이틀째인 23일 단촌면 상화리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의성군 산불 이틀째인 23일 단촌면 상화리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주=뉴스1) 정우용 기자 = 24일 오전 11시57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목리의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 4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차량 13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낮 12시43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