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639세대 아파트 단지 한때 정전…복구 완료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후 11시 55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639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현장 확인을 거쳤다. 2시간 20여 분 만인 23일 오전 2시 19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설비 문제로 정전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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