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광주도시공사, 군위서 달빛동맹 봉사 활동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6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서 달빛동맹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6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서 달빛동맹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은 6일 대구 군위군에서 달빛동맹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광주에서 달빛동맹 사회공헌활동 협력 협약체결 후 처음 진행한 행사로, 대구도시개발공사 자매마을인 군위군 부계면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 23명은 사과수확과 군위 특산품 판촉 활동에 이어 달빛동맹 상생협력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또 부계지역에서 생산한 쌀 2000㎏과 사과 1000㎏를 구매해 대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