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안에 대관람차"…대구신세계, 크리스마스 연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신세계백화점은 4일 실내장식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나섰다.
백화점 5층 더스테이지 광장에 모먼트(Moment), 리본(ribbon), 매직컬(magical), 스플랜디드(splendid) 콘셉트의 포토존과 화려한 장식의 대관람차, 열기구 등을 설치했다.
8층 루앙스트리트에는 높이 4m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성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외벽 조명 장식은 이달 초, 9층을 비롯한 매장 곳곳의 장식은 중순까지 마무리해 연말 분위기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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