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대구교대부설초 이가빈·소선여중 박소영 대상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성에너지는 1일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를 확산을 위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초등부 대상은 대구교대 부설초교 이가빈양의 '안전점검 매달 4일', 중등부 대상은 대구 소선여중 박소영양의 '가정 안전을 위한 가스 문단속'이 각각 차지했으며 단체상 금상은 소선여중이 선정됐다.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은 각각 50만 원, 단체상은 200만 원이 주어진다.

올해 공모전에는 대구시와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의 130여개 초·중학교 학생이 모두 1156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