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 1만8000명 역대급 관람객

지난 28일 열린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 현장 (대구 달성군 제공)
지난 28일 열린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 현장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에 열린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에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시, ㈜야마하 뮤직 코리아가 후원하며,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장소인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이 공연은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돼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았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