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위생제지 생산공장서 불…폐휴지 12톤 전소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16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9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 위생제지 생산공장에서 드라이어 마찰열로 인한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폐휴지 12톤과 드라이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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