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추석 연휴도 '365 돌봄' 정상 가동

대구 수성구 전경(뉴스1 자료)
대구 수성구 전경(뉴스1 자료)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9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일하는 부모를 위해 '365 휴일·야간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산·범물동에 '국공립월드 어린이집', 파동에 '수성아이파크 어린이집', 만촌동에 '수성애플트리 어린이집' 등 3곳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6세 미취학 영유아 아동은 누구나 이 시설을 이용할 있으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다.

수성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과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