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이공대,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성료

영남이공대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남이공대는 최근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심리상담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노인복지 관련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HiVE센터는 대구 남구와 함께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8일간 총 48시간의 방문상담요원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20명의 지역 성인학습자가 재활 및 간호 기술 습득을 목표로 총 45시간의 통합돌봄 사례관리사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영남이공대는 오는 12월 심화 교육인 중증돌봄서비스전문가 양성 교육과 보건복지통합사례관리사 양성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