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연 속 물놀이장 오후 6시까지 운영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4일 유아들을 위한 숲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흥동 유아숲체험원 계곡에 설치된 내관지 숲속 물놀이장은 수심이 유아들이 이용하기 적당한 30~40㎝로 물놀이용 튜브와 비치볼을 구비했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천, 태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휴장을 할 수 있다.
1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은 2022년 3월 개장했으며 짚라인, 공룡찾기놀이터 등 유아체험시설 17종과 숲속교실, 대피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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