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문학관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수강생 선착순 모집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 홍보 포스터. (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 홍보 포스터. (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정호승문학관은 24일 문학창작교실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작교실 참가자는 시와 소설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업은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