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전동킥보드, 택시 충돌…남녀 중경상
- 이재춘 기자
(영주=뉴스1) 이재춘 기자 = 21일 오전 2시9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도로에서 10대 A 군과 20대 여성 B 씨가 탄 전동킥보드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씨가 중상을, A 군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킥보드를 몰던 A 군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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