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오는 8월 7일까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초등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책을 읽고 난 뒤 등장 인물에게 보내는 내용의 손 편지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9월 중순에 결과가 발표되고, 도서관별로 작품이 선정된 초등생에게 희망도서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지정된 편지지를 받아 편지를 쓴 후 어린이실에 제출하면 된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