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표 저수지 10선에 문천지·반곡지 등 선정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3일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문천지, 삼정지, 반곡지, 외촌지, 토산지, 남매지, 주을지, 중산지, 소월지, 제1부제지 등 1곳을 대표 저수지로 선정했다.
문천지는 경북 최대 규모이고,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 선정됐으며, 중산지는 맨발 걷기 명소로 인기다.
조현일 시장은 "저수지 10선가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특색있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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