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8월22일까지 상반기 특별문화강좌 운영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된 문화강좌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된 문화강좌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12일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에서 상반기 특별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해당 수업은 오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6~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구수산도서관은 유아에서 노년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창의력 향상 수업부터 펜드로잉 등 다양한 수업을 마련했다.

대현도서관은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준비했고, 태전도서관은 정규문화강좌와 연계해 심화강좌를 편성했다.

수강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