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172명 '나이팅게일' 선서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24일 교내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38번째를 맞은 선서식에서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생 172명이 촛불을 들고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최재영 총장은 "환자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책임과 소명을 갖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진정한 나이팅게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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